
정부는 올해 여름에 찜통학교를 없애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학교당 냉방비 24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대해서도 7~8월 동안 최대 50만원의 냉방비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며, 노후 냉방시설 교체비용으로 약 5300억 원을 시·도 교육청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학교당 냉방비 2400만원 추가지원 이를 위해 교육부는 공공요금 인상분 3324억 원을 시·도 교육청에 교부하였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추가 경정예산을 통해 학교 현장에 폭염 대비 냉방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냉방비 지원을 위해 정부는 학교당 평균 전기요금 부담을 현재의 5255만 원에서 약 24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전기를 더욱 여유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노후 냉방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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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7.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