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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변함없이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엘니뇨등 기상이변으로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장마철 행동요령4가지 및 위치별 행동요령 5가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기상청 날씨예보 확인하셔서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줄이세요.
장마 태풍 관련주 확인해 보세요.
장마대비 행동요령
1. 하수구와 배수구 점검 -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빗물받이 덮개 및 쓰레기 제거
✅ 반지하 등 침수우려가 있는 세대는 하수구와 배수구가 막혀있지 않은 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하수구와 배수가가 막혀있을 경우 빗물이 흘러가지 못하고 고이거나 역류해 침수위험에 놓일 수 있습니다.
✅ 물막이 판 등 침수방시설을 설치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최근 침수피해사실이 있거나 발생한 가능성이 클 경우에는 해당 자치구에 신청을 하면 무료로 설치가 가능하니 각 자치구 주민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빗물이 잘 빠지도록 빗물받이 덮개와 쓰레기를 제거해 주세요.
2. 생활오수 배출 줄이기
✅ 폭우 시에는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생활오수를 줄이는 것도 폭우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3. 집중호우 시 위험한 지역 접근하지 않기
✅ 폭우 시 하천 주변, 침수도로 구간, 맨홀, 전신주, 가로등 근처는 위험하니 접근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갑작스럽게 불어난 강물이나 하천에 휩쓸리거나 폭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곳에 세워진 가로등 등이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집중호우 시 하천 주변, 침수도로 구간, 맨홀, 전신주, 가로등 근처에는 접근하지 마세요.
4. 침수예상 시 신속하게 대피하기
✅ 현재 위치한 곳에 치무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하신 후 119, 다산콜센터 120으로 신고해 주시고, 호우가 지나간 후 침수 장소에는 가스가 누출되어 있을 경우 가능성이 높으니 안전을 위해 먼저 환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마대비 위치별 행동요령 6가지
1. 가정
✅ 우리 집과 주변에 비가 새거나 무너져 내릴 곳이 없는지 사전에 점검보수하고, 낡은 지붕은 비닐 등으로 단단히 덮고 묶어서 폭풍우에 날아가지 않도록 합니다.
✅ 집 안팎의 하수구는 물론 배수구의 막힌 곳을 정비하고, 오래된 축대, 담장은 넘어질 우려가 없는지 미리 정비하고 위험한 곳은 표지판을 설치합니다.
✅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양수기, 손전등, 비상식량, 식수, 비닐봉지 등을 준비한다.
2. 상습 침수지역
✅ 우리 집이 수해상습지구, 고립지구, 하천범람 우려지구 등 어떤 지구에 속하는지 미리 알아 둡니다.
✅ 대피로, 지정된 학교등 대피장소, 헬기장을 반드시 알아 두시고 전화, 확성기등 통신수단을 확보하여 둡니다..
✅가까운 행정기관의 전화번호는 온 가족이 알 수 있는 곳에 비치하고 이웃 간의 연락방법을 강구하여 둡니다.
3. 농촌이나 산간지역
✅ 배수로를 정비하고 가건물, 비닐하우스 등은 버팀대를 보강하거나 단단히 묶습니다.
✅ 집 안팎의 하수구는 물론 배수구의 막힌 곳을 정비하고, 오래된 축대, 담장은 넘어질 우려가 없는지 미리 정비하고 위험한 곳은 표지판을 설치합니다.
4. 어촌 및 해안지역
✅ 수산증 양식 시설물을 점검하여 균열, 파손 부분은 사전보수하고 어선의 통신장비 항해장비, 구명장비등의 기능을 점검하여 유사시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 등산, 해수욕장, 낚시터 등 야영장에서는 라디오를 휴대하여 기상청취를 습관화하고 기상악화 시 스스로 판단하는 자만심을 버리고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합니다.
5. 등산, 해수욕장, 낚시터 등 야영장
✅ 라디오를 휴대하여 기상청취를 습관화하고 기상악화시 스스로 판단하는 자만심을 버리고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합니다.
6. 각종 공사장
✅ 라디오를 휴대하여 기상청취를 습관화하고 기상악화시 스스로 판단하는 자만심을 버리고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