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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023년 장마가 6월 25~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24일까지는 대체로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고, 25일부터 27일 사이에서는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장맛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남부·중부 모두 장마철이 동시에 시작됩니다.
2023년 장마시작 요약
🌧️ 25~27일 전국의 장마철 시작 예상
🌡️ 24일까지는 이동성 고기압 영향,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
🌀 대기 상층에서 회전하는 반시계 방향의 저기압성 소용돌이 확인
🔍 정체전선 형성, 상대적으로 차가운 북쪽과 따뜻한 남쪽 공기 경계 확인
🌍분석관 대화식 날씨 정보 제공하는 것도 필요한 시대라고 평가
2023년 장마 한반도 주변 기압계
왼쪽에서 보고 계시는 것은 대기 상층의 공기 흐름을 보여주는 수증기 영상이고요 그리고 오른쪽은 대기 하층의 구름의 모양까지 합성해 놓은 합성 영상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북쪽에는 이 반시계 방향의 저기압성 소용돌이가 대기 상층에서 회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렇게 저기압성 소용돌이 후면으로 이 검은색의 맑고 건조한 영역이 우리나라 쪽에 영향을 주는 형태가 지금 현재 보이고 있습니다.
이 합성 영상에서도 우리나라 부근으로 에서는 구름이 없는 맑은 영역에 들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조금 남쪽에 지금 대만 북쪽에 위치해 있는 정체전선의 상황을 보시면 이 남쪽에서 유입되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 그리고 앞서 설명드렸던 북쪽의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의 경계에서 지금 정체전선이 형성되어 있다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설명드렸던 것처럼 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있는 우리나라 그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북쪽의 기압계 상황은 고기압과 저기압이 남북으로 교차해서 나타나고 있는 기압계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체전선을 기준으로 남쪽에는 아열대 고기압의 중심이 두 개로 나누어져서 지금 현재 큰 고기압성 순환인 동서순환 그러니까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가는 순환이 지금 잘 형성돼 있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남쪽에 이러한 아열대 고기압 세력들이 점차 북쪽으로 확장하는 단계에서 앞서 보여드렸던, 지금 현재 일기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이 북쪽의 남북순환과 연결되는 형태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이 정체전선상에서 이 저기압이 발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많은 그런 기압계 구조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7일까지의 강수 내용을 결론부터 간략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장마 기압계 전망
24일까지는 앞서 보여드린 것처럼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 그리고 22일에는 내륙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25일부터 27일 사이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기 상층에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동쪽으로 빠져나가고 대기 상층 남쪽에서부터 상대적으로 따뜻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는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가 우리나라 쪽으로 확장하는 형태를 보이면서 정체전선의 경계도 점차 북상하면서 정체전선상에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25일부터 27일 날 우리나라에 유입되는 이 정체전선상의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장마철에 들기 시작된다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지역별로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27일 이후부터는 강수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이로 인해서 27일 이후부터는 잦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중기예보 계속 확인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5일 ~27일 전국 장마철 시작
25일부터 27일과 관련된 강수화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모식도에서도 간략하게 말씀을 드렸지만 25일부터 27일 사이에 정체전선상에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장마철에 들어가기 시작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전국 동시 장마 선언 사례
이렇게 전국적으로 동시에 장마가 선언되는 사례에 대해서 과거 사례의 두 사례를 가지고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1년 7월 3일인데요 중부·남부 제주가 동시에 장마가 시작됐던 사례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정체전선상에 발달한 저기압이 남쪽의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를 강하게 우리나라 쪽으로 유입시키면서 중부·남부, 제주의 동시에 장마가 시작됐던 사례이구요 2014년 7월 2일도 중부와 남부가 동시에 장마가 시작되었던 사례입니다 이 사례는 지금 사례보다 저기압의 위상이 조금 남쪽에 위치했지만 충청도까지 강수가 나타나면서 중부와 남부가 동시에 발표됐던 사례입니다 이 두 사례 모두 지금처럼 이 정체전선상에 발달한 저기압이 한반도에 영향을 주면서 전반적으로 장마가 장마철에 접어드는 시기가 비슷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2023년 장마 변동성
마지막으로 변동성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이 저기압의 위상은 지금 현재 모델에서 예측하는 그러한 부분들은 현재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24일에서 25일경에 저위도의 나타나는 지금 현재는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24일부터 25일경 수치모델에서 예측하는 이러한 열대요란의 예측성도 지금 현재는 많이 변동성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오른쪽에서 보시는 것처럼 mT 가장자리의 변동성도 지금 남쪽의 이러한 저위도의 열대요란 그리고 mT 가장자리의 경계에 대한 그러한 지금 현재 변동성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앞서 설명드렸지만 25일경 그러니깐 단기예보기관에 들어가는 25일경 25일부터 27일사이에 강수량 그리고 강수 집중구역에 대한 설명은 다시 한번 수시브리핑을 통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장마 중기예보
다음은 중기예보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금 현재 25일부터 27일사이에 중기예보상의 강수가 반영돼 있는 상황인데요 이 27일 이후에도 지금 현재 전국이 대부분 지역에서의 흐림으로 지금 예보가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29일부터 30일 사이에 다시 한번 상층의 기압골에 의한 강수가 전국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고요 그 밖의 날에도 상대적으로 따듯하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 쪽으로 유입되는 구조가 나타나면서 잦은 비가 나타날 가능성이 많겠습니다. 이로 인해서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의 중기예보 계속 참고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2023년 장마시 기온전망
다음은 기온과 관련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설명드렸지만 6월 24일까지는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로 인해서 일교차는 크고 기온은 점차 오르는 경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25일 이제 강수가 시작됨으로 인해서 일교차는 줄어들고 기온의 경향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밑에 쪽에 서울에, 현재 중기예보상에 나와 있는 상황을 보시면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25일 이후부터는 최저기온은 높게 그리고 평년보다 높지만 높게, 그리고 최고기온은 좀 더 낮아지는 일교차가 줄어드는 형태의 기온 분포가 나타나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조금 다른 상황인데요 제주도는 이 mT 가장자리를 따라서 고온다습한 공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면서 최저기온도 평년보다 높게 그리고 최고기온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유지하는 것으로 현재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 경우에는 최저기온이 24도 가까이 예보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요약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일까지는 대체로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22일에는 상층의 찬 공기가 지나가면서 낮 동안 기온 상승과 더불어 지면서 상하층 기온차가 커지며 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25일부터 27일 사이에서는 전국의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장맛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남부·중부 모두 장마철이 시작된다 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북상함으로 인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그리고 정체전선상에 발달한 저기압이 서해상을 통과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들은 앞서 설명드렸지만 단기권에 접어드는 25일경에 다시 한번 자세한 강수집중 구역과 강수량에 대한 내용으로 다시 한번 수시브리핑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마 시 유의사항
25일부터 27일 사이에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저지대 및 농경지 침수 피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이고요. 그리고 계곡, 하천에 갑자기 내리는 비로 인해서 불어난 물에 대한 대비도 필요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 물 역류 대비에 대한 정비도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제는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그러니까 강수량이 많아질 수 있는 공기가 유입되는 만큼 이러한 비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예보 변동성과 관련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설명드렸지만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의 변동성은 아직까지 여전히 존재하고 있구요 그리고 저기압의 발달 및 위상 그리고 저위도의 발생하진 않았지만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열대성요란에 대한 변동성도 지금 현재 있는 만큼 예보 변동성은 매우 크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5일부터 27일 사이에 강수와 관련된 내용은 단기권에 드는 25일경에 수시브리핑을 통해서 지역별 강수 집중시간 및 강수량과 관련된 내용으로 수시브리핑을 통해 다시 한번 설명드린다는 내용으로 이번 발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